가수 유빈이 ‘주가 빛나는 밤에’ 출연해 JK김동욱, 곡가와 불꽃 케미를 선보였다.
유빈은 지난 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주가 빛나는 밤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JK김동욱, 곡가와 광고 음악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유빈은 지난 촬영에 대해 “그날 곡을 바로 만든다는 게 힘들었다. 언프리티 랩스타보다 더 힘들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회에 이어 다시 출연한 유빈을 본 곡가는 “함께해서 너무 좋다.”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JK김동욱은 “병맛 캐릭터가 필요했는데 잘 됐다.”라며 유빈을 환영했다.
광고 음악을 만들기 전, 광고주를 만난 세 사람은 2021년 수능 금지곡을 원한다는 요청에 다양한 의견을 내며 열정을 드러냈다. 유빈은 중독성 강한 곡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광고주가 전달해 준 카드로 혜택을 누리던 세 사람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새로운 광고 음악에 대한 회의를 이어나갔다. 특히 유빈은 TJ(장혁)를 벤치마킹한 현란한 랩으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유빈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녹음을 진행,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성공적으로 녹음을 마쳤고, 광고주의 니즈에 맞는 안성맞춤 광고 음악을 만들어냈다.
한편, 유빈은 최근 ‘넵넵(ME TIME)’으로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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