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충남 금산 섬김요양원에서 끝내 사망자가 나왔다.
11일 금산군에 따르면 전날 확진돼 천안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된 70대 섬김요양원 입소자(금산 8번)가 이날 오전 숨졌다.
지난 8일부터 나타난 폐렴·발열·기침 증상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섬김요양원에서는 직원과 입소자 등 모두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금산 코로나19 사망자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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