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나큰(KNK)의 새 앨범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크나큰(김지훈, 박서함, 이동원, 정인성, 오희준)의 소속사 220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KNK AIRLINE’의 ON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 크나큰은 완벽한 제복 핏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각각의 개성이 담긴 개인 컷에서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남성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오는 17일 발매될 크나큰의 세 번째 미니앨범 ‘KNK AIRLINE’은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이라도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크나큰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는 메시지를 담아내 시원한 힐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네 번째 싱글 ‘SUNSET’ 발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크나큰은 세 번째 미니앨범 ‘KNK AIRLINE’을 통해 역대급 이미지 변신을 예고,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크나큰(KNK)의 세 번째 미니앨범 ‘KNK AIRLINE’은 오는 17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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