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투베로’ 멕시코 발매

입력 2020-09-14 09:37  



보령제약의 고혈압 치료 신약 `카나브 패밀리` 중 하나인 `투베로`가 멕시코 시장에 첫 발을 디뎠다.

보령제약은 멕시코에서 지난 2014년 `아라코(카나브 현지명)`, 2016년 `디 아라코(카나브 플러스 현지명)`, 2019년 `아라코 듀오(듀카브 현지명)`를 론칭한 데 이어 네 번째로 `아라코 프레(투베로 현지명)`를 발매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라코 프레(투베로 현지상품명)는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고혈압치료제인 피마사르탄(제품명 카나브)과 스타틴 계열 이상지질혈증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 복합제다.

특히 아라코 프레는 멕시코에서 처음 발매되는 `ARB+스타틴복합제`로 시장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원 보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전무는 "아라코 프레는 멕시코에서 처음 발매되는 ARB+스타틴 복합제로서 처방의들의 치료옵션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치료효과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2013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시너지를 향상시켜 온 스텐달사와 함께 아라코 프레의 빠른 시장 안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