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교통호재, 지식산업센터 선호도 상승… '디원시티 시그니처' 주목

입력 2020-09-15 09:00  


하반기 지식산업센터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정부의 잇단 규제로 인해 지난달부터 오피스텔도 정부규제에 포함되자 `지식산업센터`에 향하는 시선이 크게 늘어나는 까닭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실입주 기업에게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하고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추가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출 또한 규제 없이 최대 80%까지 가능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편리한 교통망까지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환경이 좋을수록 입주사들의 출퇴근 편의성과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운송이 중요한 업체의 경우 운송관련 시간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쾌적한 근무 환경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디원시티 시그니처`가 우수한 교통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김포철도 양촌역과는 약 350m 거리에 위치했으며, 구래역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어디로든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에서 광화문까지 1시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와 48번 국도,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항만 산업단지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산업시설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지난 2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은 제1차 국가도로종합계획 및 제1차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향후 추진 일정은 2021년 상반기 타당성평가를 시작으로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2023년 착공해서 2031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도시재생건설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서북부지역이나 서울에서 김포, 강화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에서 30분대로 단축되어 접근성 향상과 2ㆍ3기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 및 지역균형발전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로 김포~강남~하남을 잇는 GTX-D노선이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말 세부노선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GTX-D 노선 개통 시 김포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디원시티 시그니처에 대한 분양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613실과 상업시설 97실, 창고 12실이 들어선다. 업무시설뿐만 아니라 `디원컬처라인` 등 원스톱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신개념 지식산업센터로 한강신도시 최대 중심상업 및 주거지에 인접해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 중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상층 및 옥상에 조경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멀리 나가지 않고도 프리미엄 힐링을 바로 누릴 수 있으며 주차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478대의 넉넉한 광폭주차 공간을 제공, 최근 증가하는 친환경 차량을 위한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돼 입주자 및 외부 방문객 모두 걱정하지 않고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 75번길 158 상가 B동 310호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102길 4 1층에 각각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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