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평범한 일상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국경이 봉쇄됐고, 해외여행도 어려워지면서 마지막으로 떠난 해외여행 사진을 찾아보거나 랜선여행을 떠나면서 코로나 종식만을 기다리고 있는 여행마니아들이 적지 않다.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선택하는 사례도 늘었다. 다만, 여행에 대한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 코로나 발생시점 이후로 4개월간 여행 패턴 변화를 살펴보면 다른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가 분석한 신 여행 트렌드는 `SAFETY(안전)`다. △근거리(Short distance) △야외활동(Activity) △가족 단위(Family) △자연 친화(Eco-area) △인기 관광지(Tourist site) △관광 수요 회복 조짐(Yet·아직) 등 6개 키워드의 영문 앞글자로 만든 조어다.
이러한 여행 트렌트에 발맞춰 트레블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롤리트롤리는 `Safe` 여행을 위한 살균력있는 여행캐리어 출시 준비 중이다.
서울테크노파크 맞춤형 사업지원에 선정된 롤리트롤리는 코로나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여행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롤리트롤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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