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기업 윤선생이 코로나19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한 무료 학습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윤선생은 영어 말하기 훈련 서비스 `윤선생 스피킹톡`을 모든 회원에게 무상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피킹톡은 별도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영어 말하기 훈련이 가능한 비대면 학습서비스다.
일정액의 월정료를 내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윤선생 기존 회원과 가을학기 신규 회원들은 2개월 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회원은 윤스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오는 10월 31일이다.
신청자에게는 2일 이내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프리미엄 콘텐츠를 2개월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은 윤스닷컴 온라인 상담신청 이후 회원으로 가입해야 2개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윤선생 스피킹톡은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에서 "오케이 구글, 윤선생 불러줘"라고 말하면 영어 말하기 훈련이 시작된다.
말하기 훈련 서비스에는 윤선생의 영어교육 노하우와 구글의 음성인식 엔진, LG CNS의 대화맥락 인지 기술이 접목돼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해 영어 말하기를 훈련하면 360개의 상황에서 원어민이 즐겨 쓰는 2천여 개의 문장을 마스터할 수 있다고 윤선생 측은 설명했다.
이채욱 윤선생 연구본부장은 "집에서도 효과적으로 영어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윤선생 학습을 통해 얻은 성과를 윤선생 스피킹톡과의 실시간 대화를 통해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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