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전속 모델 배우 김사랑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16일 공개하며 활발한 가을 시즌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와이드앵글은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아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한층 향상된 기능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운다.
이번 광고는 ‘김사랑의 W.LOG’를 콘셉트로, 김사랑 브이로그 형식으로 구성됐다. 광고에서 김사랑은 와이드앵글의 2020 FW 주력 신상품을 착용한 채 필드를 누비며, 팬들과의 라이브 소통에서 ‘오늘은 스코어가 더 예뻐’라고 화답한다.
광고 속 김사랑이 착용한 제품은 와이드앵글의 여성 퍼포먼스 라인인 ‘W.엔젤 시리즈’ 중 하나다. 봉제선이 없는 무봉제 기법을 적용해 몸에 편안하게 밀착되며, 신축성이 뛰어나 역동적인 스윙 자세에도 무리가 없다. 고기능성 수입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해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아마추어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골프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상반기에 진행했었던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N골프와 U+골프를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반부터 60분간 라이브로 진행한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6년 연속 전속모델 김사랑과 함께 영 골퍼를 겨냥한 브이로그 콘셉트의 TV 광고를 공개하게 됐다”라며 “광고 공개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