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비더블유(이하 RBW)가 독창적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며 호평받고 있다.
그간 LG, 매일유업, 위메이드 등과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해온 RBW는 지난 10일 마마무와 안다르가 컬래버레이션한 브랜드 음원 `워너비 마이셀프(WANNA BE MYSELF)`를 발표, 일반적인 CM송 공개와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브랜드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워너비 마이셀프(WANNA BE MYSELF)`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으며, CF이자 뮤직비디오는 공개 9일째인 현재 조회수 16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 싱글 `워너비 마이셀프(WANNA BE MYSELF)`는 디스코 장르의 통통 튀는 레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세상이 정한 기준은 없으며, 타인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과 내가 바라보는 `나`의 모습이 다를지라도 변함없는 본연의 `나`를 존중하고 아끼며 살겠다는 내용을 노랫말에 담았다.
?특히 "나는 안 다르다"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 노랫말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마마무만의 당당한 이미지와 함께 안다르만의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메시지를 전달하며 최고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처럼 RBW는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한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을 전개, 브랜드 인지도 및 캠페인 확산 등 새로운 브랜드 홍보로 주목받고 있다.
RBW 김진우 대표는 “2019년부터 기존 광고사업본부를 알비더블유엠엔씨(RBW M&C)로 재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서로 융합하여 보다 독창적인 형태의 브랜드 캠페인을 꾸준히 시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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