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문화유산방문캠페인에 참여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2일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몬스타엑스가 문화유산방문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방문캠페인은 한류 문화의 원형인 우리 문화와 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휴식과 관광, 치유의 공간으로서 문화유산의 존재감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몬스타엑스는 직접 방문한 문화유산 방문 코스를 소개하고, 여행정보와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서경덕 교수와 함께 살펴보는 ‘문화유산견문록’ 유튜브 콘텐츠 선보일 예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답게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소개할 수 있어서 무척 영광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유산이 주는 감동과 아름다움에 대해 깊이 알고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와 서경덕 교수가 함께하는 ‘문화유산견문록’은 오는 29일부터 문화유산방문캠페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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