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 승훈이 뉴미디어 디지털 무비 주연으로 낙점됐다.
25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승훈이 뉴미디어 디지털 무비 `턴-더 스트릿`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턴-더 스트릿`은 스트리트 댄서들의 꿈과 열정을 다룬 영화로, 과거의 힘들었던 방황을 끝내고 자신들의 꿈을 향해 하나로 뭉친 비보이 `마운틴 크루`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승훈은 극중 주연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CIX 활동을 통해 파워풀하면서 출중한 퍼포먼스 실력을 펼친 터라 극중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턴-더 스트릿`은 연출을 맡은 임석진 감독은 지난 2015년 디지털 드라마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도전에 반하다`의 각본을 맡은 바 있다. 영화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리`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도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여 이야기 적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해당 영화는 9월 말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한편 승훈이 소속된 그룹 CIX는 오는 10월 11일 첫 온라인 팬미팅 ‘HELLO, FIX(헬로, 픽스)’ 개최하며, 이와 동시에 ‘CIX 3RD EP ALBUM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의 발매도 앞두고 있어 다방면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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