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난 23일 데뷔 쇼케이스 Mnet `GHOST9 DEBUT SHOWCASE [DOOR]`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잇따라 출연하며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음악방송에 첫 출격한 고스트나인(GHOST9)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우월한 미소년 비주얼로 매 엔딩 포즈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단숨에 `엔딩맛집`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GHOST9)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K팝 아티스트 최초 63빌딩 옥상 무대가 포함된 Mnet 단독 쇼케이스 특별 편성은 물론, 음악방송에서 수록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K팝 보이그룹으로서 청신호를 밝혔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비주얼까지 겸비한 완성형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온라인상에서 `딩가둥`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팬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고스트나인(GHOST9)의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탭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에 고스트나인(GHOST9)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풍성함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노래이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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