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에서 9월 사회복지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DGB 행복드림데이`에 동참하기 위해 DGB사회공헌재단 모금회를 통해 준비한 후원금 200만원을 먹거리 품목 구매 용도로 협의회에 전달한 것이다.
먹거리 상자는 명절 연휴 소외된 아동·청소년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탕, 덮밥, 볶음류, 라면 등 간편 조리식품을 담아낸 꾸러미로, 총 168박스가 준비됐다. 이와 함께 협의회에서는 항균 물티슈와 손소독제를 추가 지원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명절 기간 많은 사람이 교류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나눔이 온정의 손길로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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