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소연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연이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OST에 참여한다. OST 참여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연이 가창에 참여한 ‘오! 삼광빌라!’ OST는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소연만의 감성을 담아 극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소연은 OST 참여는 물론, 오는 29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도 출연해 시청자를 만난다.
현재 소연은 10월 말 발표할 미니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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