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견우가 컴백을 앞두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29일 소속사 레시피뮤직은 "오는 10월 4일 싱글 ‘마지막 노래’로 컴백 예정인 견우가 30대에 가장 밸런스 좋은 몸을 남겨보고 싶은 마음에 바디 프로필을 찍었다"고 밝혔다.
견우는 이번 바디프로필을 위해 약 두 달간 준비하며 10kg 가까이 감량을 했다. 특히 촬영 전날 하루 동안은 물까지 끊으며 극한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식스팩을 넘어 에잇팩을 자랑하는 완벽한 복근과 밸런스 있는 몸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30대라곤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성난 근육을 자랑하며 20대 못지않는 생기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성미 넘치는 바디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이중 매력을 드러낼 견우의 새 싱글 `마지막 노래`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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