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의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일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과 직산읍 일원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천안시는 이날 재난 안전 문자를 보내 "국도 1호선 확장 공사를 하던 중 송수관이 파손됐다"며 "이날 오후 9시까지 이 지역은 단수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천안시 관계자는 "상수도관을 긴급 복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 단수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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