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유하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틈틈이 사회 뉴스 보기. 20대엔 연예 뉴스 였는데. 세상이 궁금해지는 35.9살 아이들 때문에 더 찾아보고 아이들 위해서 더 챙겨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내가 나은 사람이 되는 건 나 때문이 아니라 늘 내가 사랑하는 이들로 인해서 였던 것 같다. 더 예뻐지고 싶었고 더 많이 알고 싶었고 더 날씬해지고 싶은. 뭐, 여전히 ing ...예뻐지기 똑똑해지기. 그리고 다이어트 이건 평생ing"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향해 "살 삐져나온다. 그만 먹어라 진짜"라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유하나가 자택 욕실로 보이는 곳에서 샤워 가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글처럼 철저한 몸매 관리가 돋보이는 완벽한 바디라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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