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남다른 자기 관리가 기본이 된 본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현우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 및 매니저 김병성 씨와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지현우는 운동 및 정신 수양, 식단 등으로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특히 메모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배우로서 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숨겨진 매력을 드러냈다.
지현우가 20세일 때 만난 매니저 김병성 씨는 "매니저 인생 첫 배우는 지현우"라며 지현우와의 17년 인연을 전했다. 그는 "속세와 떨어져 세상 물욕 없이 살고 있는 지현우가 세상과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고 제보했다.
이어 지현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남다른 자기 관리와 철저한 대본 연습을 하며 드라마 촬영을 준비했다. 이후 매니저와 함께 자연 속에서 정신 수양을 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방송 말미 지현우는 김소은과의 달달한 애정신 및 상체 노출신을 연기하는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현우의 탄탄한 몸매에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올랐고, 다음 주 분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현우는 현재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출연 중이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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