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데이터온, "디지털혁신 이끈다" 외식통합플랫폼 구축 MOU체결

입력 2020-10-05 10:54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지난 9월 22일 외식산업의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위해 데이터온과 `외식 통합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혁신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가네닭갈비에 따르면 본 협약식을 통해 유가네는 `엠오더`를 비롯하여 대기, 예약, 배달 주문, 멤버십, 내부 관리 시스템 등 통합된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유가네닭갈비는 이번 디지털 전환을 통하여 온 ·오프라인 외식 통합 플랫폼 고도화 및 다양한 빅데이터 통합 분석 서비스를 통해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디지털 혁신 모델로 나아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남다른 외식업 노하우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온과의 업무협약으로 외식 플랫폼에 새로운 디지털 혁신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라며, "현재 다양한 푸드테크 서비스들은 통합적 데이터가 아닌 여러 형태로 파편화된 데이터로 정보 활용에 있어 제한적인 점이 있다. 다양한 정보를 통합하고 외식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으로 외식 산업 혁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1981년 안양에서 처음 `보통집`이라는 닭갈비집으로 시작하여 40년간 국내 닭갈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브랜드로 현재 전국 22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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