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겸 가수 김해리가 솔로 데뷔를 하루 앞두고 강렬한 비주얼의 데뷔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를 북돋웠다.
5일 소속사 아이컨텍컴퍼니 측은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김해리의 데뷔 싱글 ‘OOTD’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의상에 걸맞은 헤어,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김해리의 모습이 담겼다.
김해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비롯해 청바지와 롱부츠 등 개성 있는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우월한 8등신 비율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해리의 첫 싱글 ‘OOTD’는 여자들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표현한 노래로, K팝에 힙합, 레게 느낌이 가미된 댄스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김해리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해리는 각종 무대 및 음악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K리그 전남 드래곤즈, 프로농구 안양KGC 인삼공사 치어리더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해리의 데뷔 싱글 ‘OOTD’는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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