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프리미엄 건강 간식 `침향 캔디`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광동 제약의 대표 제품인 광동 침향환의 라인업을 간식으로 확장한 제품으로, 침향·녹용 등 귀한 전통 원료를 담았다.
이번 광동제약의 신제품 `광동 침향 캔디`는 진귀한 침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이다. 57년 광동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KD침향혼합추출물`은 광동 침향환의 배합 노하우을 토대로 침향 16%, 녹용 10%와 당귀, 대추, 산수유, 복령 등 13가지 전통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침향 고유의 향미는 살리면서 허브 캔디로 상쾌함까지 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 상쾌함 덕분에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며 마스크 착용 시간이 늘어 생기는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당에 민감한 중·장년층을 위해 설탕 대신 말리톨시럽을 사용하여 당류 섭취의 부담까지 줄인 건강 간식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패키지를 적용해, 부모님 선물 등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현재 광동제약은 광동 침향 캔디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광동 침향환 구매 시, 신제품 광동 침향 캔디를 선착순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사항은 광동제약 홈페이지 게시 정보와 유선 상담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고가의 침향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자사 최초 침향 캔디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출시 기념으로 광동 침향환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침향은 예전부터 임금·황제에게 진상하던 귀한 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각종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수액이 침향나무에서 10년~20년간 숙성되면서 자연히 형성된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온 광동제약에서는 이런 진귀한 침향을 16% 함유하고, 녹용과 13가지 국내산 전통 재료를 더한 KD침향혼합추출물을 개발해 광동 침향 캔디(1.08% 함유)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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