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였어`가 핑크빛 설렘을 품었다.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공개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에서는 해외 여행 그 이상의 낭만, `커플 차박` 특집이 진행된다. `커플 차박`이라는 주제에 맞게 눈만 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커플 캠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귀띔이다.
`커플 차박`을 맞이해 특별한 캠핑지가 처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나는 차였어`는 높은 지대의 시원한 공기와 사이트마다 바뀌는 경치가 일품인 경기도 포천의 차박지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성 캠핑의 정석을 보여주는 일명 `폼생폼사 커플 캠퍼`부터 냉동 탑차의 화려한 변신을 보여주는 `파티 마니아 커플 캠퍼`, 그리고 차량 두 대로 감성과 실용을 동시에 즐기는 커플 캠퍼까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차박에 필요한 모든 걸 준비해온 정혁의 특별한 캠핑카가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고. 그동안 `캠린이` 매력을 뽐내 온 정혁. 그는 이번 특집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캠퍼로서의 모습은 물론, `커플 차박`을 위한 깜짝 게스트까지 초대한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흥미진진한 차박 정보와 꿀팁들이 가득한 `나는 차였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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