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바이오팜, 5,800억 기술수출 소식에 ‘급등’

입력 2020-10-14 09:17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일본 내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5,800억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4일 오전9시11분 현재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10.51%(1만5,500원) 오른 16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SK바이오팜은 일본의 오노약품공업과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일본 내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계약금 50억엔(한화 약 545억원)을 받은 뒤 향후 허가 및 상업화 달성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 481억엔(한화 약 5,243억원)을 받게 된다.
상업화 이후에는 매출액의 두 자릿수 퍼센트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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