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이 가을이라는 계절을 만나 절정의 기품을 선보였다.
송지은의 소속사 원소울이앤엠은 14일 0시 원소울이앤엠의 공식 SNS에 송지은의 가을 테마 신곡 ‘피어나:開花’의 앨범 커버를 게재했다.
공개된 커버에는 싱글 타이틀인 ‘피어나:開花’와 함께 커튼에 살짝 가린 송지은의 옆모습이 자리잡고 있다. 따뜻한 분위기의 니트류 의상을 입은 채 차분한 모습으로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기품있게 다가온다.
최근 22일 오후 6시 싱글 ‘피어나:開花’의 발매를 확정하며 3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송지은은 앨범 발매에 앞서 사진전, 언택트라이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 가을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7월 발매한 ‘DREAM’ 이후 3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선보이는 송지은의 신보 ‘피어나:開花’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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