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이 더욱 강렬해진 `고음 끝판왕`들을 소환한다.
16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회에서는 `美친 고음 끝판왕! 고음대장 part.Ⅱ`를 주제로, 남다른 희열을 선사해 줄 특별한 힛트쏭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8월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에 강렬한 한방을 선사했던 `美친 고음 끝판왕! 고음대장 힛-트쏭 10`.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이십세기 힛-트쏭` 제작진이 화답하며 더욱 강력해진 차트가 준비돼 있다는 귀띔.
특히 다시 한 번 펼쳐진 `美친 고음 끝판왕` 향연에 MC 김희철은 기쁨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고. 자칭 타칭 ‘고음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고사모)’의 대표 연예인인 만큼, 직접 마이크를 쥐고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궈 박수 세례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스페셜 게스트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번 주인공은 `고사모` 사이에서도 인정하는 `고음 끝판왕` 중 한 명으로, 이른바 `극악 난이도`와 `헬고음의 정석` 등으로 불리는 로커가 `이십세기 힛-트쏭`을 방문해 다시 한번 명품 레전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한편 가을의 청량한 하늘과 같이 속을 `뻥` 뚫어줄 `초고음 힛트쏭`들이 준비된 `이십세기 힛-트쏭` 30회는 16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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