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로 K-POP콘서트, 내일 '온택트' 2020강남페스티벌에서 라이브 진행

입력 2020-10-17 06:00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020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사회적거리는 멀리, 문화 예술로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라는 주제로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비대면 선호 트렌드를 반영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콘텐츠와 오프라인 미디어가 결합된 온택트 페스티벌로 진행되는 특별한 시간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매년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많은 인파로 화제를 모아 온 `영동대로 K-POP콘서트`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2020 강남페스티벌이 시작되는 10월 18일 저녁 7시부터 강남구 유튜브 채널과 스브스 케이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공개된다. 이전에는 직접 티켓을 가지고 콘서트장을 방문해야만 즐길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유튜브 채널에 접속한 뒤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는 영상을 즐기는 방법으로 전환되어 그동안 시간과 공간의 한계로 함께하지 못했던 시민들도 더욱 편리하게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단순히 콘서트의 영상을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국내외 약 200명의 랜선 관객을 초대하여 온라인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서로 소통하는 반응형 콘서트로 진행된다.

콘서트를 이끌어 나갈 MC에는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유창한 영어실력과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겸비한 티파니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선정되어 전세계 K-POP팬들을 만나게 되었다. 또한 풍성한 콘서트를 채워 줄 게스트들의 무대도 준비 되어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노래로 인기를 얻으며 올해의 라이징 스타로 꼽히는 있는 보이 그룹 AB6IX와 `All Night(전화해)`, `니가 불어와` 등 감성적인 무대로 수많은 케이팝 팬들을 설레게 하는 아스트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2년 연속 여자 아이돌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걸그룹 오마이걸,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독보적인 팬덤과 글로벌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강다니엘, 상큼한 매력으로 국내 걸그룹을 대표하는 레드벨벳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영동대로 K-POP콘서트`는 오는 11월 1일 밤 12시 30분부터 SBS 채널에서도 방영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제공될 예정이다.

강남구는 `영동대로 K-POP콘서트`를 포함한 이번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을 통해 `사회적 거리는 멀리, 문화 예술로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콘서트 이후에도 강남 코엑스 일대를 거대한 캔버스로 미래 변화의 중심에 우뚝 선 강남의 모습을 옥외 미디어, 건물 외벽의 레이저, 조명으로 그려내는 미디어 쇼 `강남 사계`와 관내 17개 갤러리 2개 박물관의 33점 소장품을 미디어로 구현하여 생활 속 강남 예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도심 속의 미디어 갤러리` 행사를 통해 계속해서 강남의 아름다움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