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신제품으로 젊은 디자인의 초경량 기능성 골프화 ‘코어 엑스 보아’를 출시했다.
‘코어 엑스 보아’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스니커즈형 골프화로 필드와 일상에서 두루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어느 옷에나 무난하게 어우러지는 스노우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유니섹스 스타일로 출시돼 활용도가 높고 커플룩으로도 연출할 수도 있다.
스윙 시 체중 이동으로 인해 몸이 한쪽으로 기우는 스웨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경도의 파일론 미드솔(중창)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미드솔 시스템은 탄성과 쿠션감을 극대화한 구조로 발의 꺾임을 방지해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한다. 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발 모양에 따른 피팅 조절이 가능한 보아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라운드에도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플레이 중간에도 간편하게 조임을 변경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트렌드를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골프의류뿐만 아니라, 골프화의 선택 기준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코어 엑스 보아’는 트렌디한 스타일은 물론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우수한 기능성까지 두루 갖춘 골프화로 스타일과 기능성을 놓치고 싶지 않은 골퍼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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