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끌로에 등 75%까지 할인
롯데면세점은 계열사들의 대규모 온라인 할인 페스티벌 `롯데온세상` 동참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명품을 푼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온세상은` 국내 최대의 이커머스 쇼핑 축제로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롯데온에서 진행된다.
롯데면세점은 이 기간 동안 기존 진행하고 있는 6차 `마음방역 명품세일`과 더불어 럭셔리 패션 브랜드 중 기존에 선보이지 않은 상품 800여 종을 추가로 투입한다.
6차 `마음방역 명품세일`과 `롯데온세상` 행사 물량을 합치면 약 2,100여 개인데, 이는 기존 2배 규모로 역대 최대다.
코트, 스웨터, 머플러 등 겨울 상품을 비롯해 가방, 신발, 시계, 액세서리, 선글라스, 전자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보테가베네타, 끌로에, 토즈, 몽블랑, 캐논 등 총 50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75% 할인한다.
특히 이번 6차 판매에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 `몽블랑`과 유니크한 스니커즈로 유명한 `골든구스`도 첫 선을 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내수통관 행사가 매번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라며 "그룹 차원의 이커머스 쇼핑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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