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고객과의 접점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다르는 지난 5월 오픈한 강남 스튜디오 필라테스에 이어 삼청동 인근에 플래그십 공간인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오는 29일(목) 정식 오픈한다.
안다르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커뮤니티와 소통, 경험에 중점을 둔 플래그십 공간으로 조성된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3층이며,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심신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는 `티룸`과 `라운지`가 1층과 지하 1층에 자리했고, 안다르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스토어와 셀프 사진관이 2층에 위치했다. 안다르의 제품을 착용하고 직접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보는 재미가 있으며, 제품 구매 시 셀프 사진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굿즈로 증정한다.
통창을 통해 삼청동 풍경이 보이는 3층의 `요가&렉처룸`은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의 컨셉이 보이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요가, 필라테스 외에도 일상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다르는 지난 5월에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첫 시작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였다. 강남역 6번 출구에 위치한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는 빛과 자연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개인별 체형 분석을 통한 맞춤형 필라테스 레슨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활 및 통증 케어을 비롯해 산전, 산후 케어까지 수강생의 상태를 고려해 진행되는 프라이빗 클래스외에도 2:1 듀엣 수업과 5:1 소규모 그룹 수업 등이 있다.
안다르의 브랜드 철학을 잘 느껴지는 두 공간은 비슷하지만 다른 결을 지닌다. 스튜디오 필라테스는 운동 경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면,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브랜드 정체성과 비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성격이 더 강하다.
이처럼 안다르는 강남에 이어 삼청동에 플래그십 공간인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오픈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애슬레저 브랜드를 넘어 삶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비전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 것으로 보인다.
안다르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해 있다.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안다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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