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주 간 스페셜 활동에 돌입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미니 5집 타이틀 곡 ‘더 스틸러(The Stealer)’에 쏟아진 관심에 힘입어 금주부터 수록곡 ‘위플래시(Whiplash)’로 깜짝 스페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한 주간 깜짝 선물 같은 스페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지난 9월 21일, 미니 5집 ‘체이스(CHASE)’를 발표하고 사랑을 추격하는 치명적 ‘심(心) 스틸러’로 변신, 발매 직후 6개 수록곡 모두가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초동 판매량 약 21만 2600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눈부신 성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중 수록곡 ‘위플래시’는 앞서 9월 19일 개최된 더보이즈 첫 온라인 콘서트 현장에서 음원 및 퍼포먼스가 최초로 베일을 벗으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쿨하고 위트있는 분위기 속 사랑에 빠진 짜릿하고 황홀한 감정을 담은 이 곡은 타이틀 곡 ‘더 스틸러’와는 또 다른 청량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25일 오후 10시, 스페셜 활동에 앞서 네이버 V라이브 ‘카우치 토크’를 진행하고 팬들을 찾았다.
이날 더보이즈는 ‘카우치 토크’의 ‘힐링 마스코트’인 강아지들과 함께 포근한 ‘멍뭉 케미’를 완성,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일상 매력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신곡 ‘더 스틸러(The Stealer)’ 활동을 그림으로 되새기는 시간부터 비즈 아이템을 만드는 공방 시간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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