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할로윈을 선물하고 있다.
보토패스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보토패스 할로윈 특별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보토패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싹한 할로윈 분장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8인 8색 개성을 담은 할로윈 분위기로 또 다른 반전을 안기고 있다.
“할로윈을 맞아 무서운 화장을 하고 소품을 준비했다”며 파격 변신을 알린 보토패스는 데뷔곡 ‘Flamingo’(플라밍고)에 맞춰 좀비와 유령을 연상시키는 표정과 동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섬뜩한 복장과 함께 공포감을 안기는 멤버들의 표정과 안무 변화는 신선한 재미와 예상을 뒤엎는 반전까지 전하고 있다.
귀엽지만 오싹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보토패스는 앞서 데뷔 한 달을 맞아 한복을 입고 ‘Flamingo’ 안무를 선보인 바 있으며, 매번 다양한 콘텐츠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달콤 살벌한 8명의 열정돌 면모를 보인 보토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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