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루나솔라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분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뽀로로 오프닝송을 연상시키는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 덕분에 평소 뽀로로와의 관계성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던 루나솔라는 데뷔 후 첫 할로윈데이를 맞아 특별히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의 분장을 하고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의 안무영상을 선보였다.
루나솔라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콘텐츠에서 루나솔라는 뽀로로와 에디, 루피, 크롱 등 뽀로로와 친구들의 주요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특히 루나솔라는 각 캐릭터별 특징을 그대로 살리며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루나솔라만의 밝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뽀로로와 친구들로 변신한 루나솔라를 본 전 세계 팬들은 “노래 이름이 노는 게 제일 좋아여서 뽀로로로 하셨나보네요! 진짜 재밌어요 귀엽네요”, “루나솔라의 에너지가 넘쳐서 좋아요! 정말 귀엽네요~”, “데뷔 때부터 항상 힘이 넘치는 아이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분장에 진심인 아이들~ 정말 잘 어울려요!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번째 데뷔 앨범 ‘SOLAR : Flar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루나솔라는 다음 컴백을 위해 앨범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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