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요양원이 올해 수원에 프리미엄 요양원을 개원했다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오픈한 100병상 규모의 행복한요양원 수원점은 입소 어르신들이 집에서 생활하듯, 생활하는 공간이 유니트로 나뉘어 설계된 선진국형 요양시설로, 입소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수원점은 지난 2019년에 개원한 행복한요양원 분당점이 조기에 입소 만실이 되면서 인근 수원에서도 꾸준한 개원 문의가 이어지며, 올해 개원하게 되었다. 수원시청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는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서울을 비롯한 용인, 화성, 오산, 안양 등 인근 지역에서도 끊임없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지점은 도심의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접근성 및 의료시설, 보건소 등 각종 협력 기관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행복한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과 더불어 13년동안 치매 어르신을 전문적으로 케어해 온 곳이다. 수요가 점점 많아지면서, 김포, 양평, 분당지역에 잇따라 프리미엄 요양원을 개원해왔다.
수원 행복한 요양원 관계자는 "요양원은 시설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전문인력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케어가 이루어졌을 때 만족도는 배가 된다. 이러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수원점은 현재 가까운 시내에 부모님을 모시길 원하거나, 자주 면회를 오고자 하는 보호자 분들의 입소가 많다. 앞으로도 행복한요양원은 시설환경과 서비스환경을 균형있게 개선해 나가, 입소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환영받는 시설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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