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로 국내외에서 많은 호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인 신인 걸그룹 루나솔라가 글로벌 K-POP 플랫폼 어메이저의 첫 번째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메이저는 블랙핑크, 몬스타엑스, 위너 등 많은 팀들의 커버댄스 챌린지 등을 개최하며 전 세계 K-POP 팬덤들과 함께 성장해온 K-POP 플랫폼으로, 해외 유저가 96%에 달하며 K-POP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루나솔라 축에 따르면 어메이저 관계자는 최근 데뷔한 신인 루나솔라의 해외 팬들의 높은 호응도를 고려해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발견하고 첫 번째 라이브 서비스 파트너로 자신 있게 러브콜을 보냈다.
할로윈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루나솔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카펠라, 원 포인트 댄스레슨, 멤버별 매력 발산 등을 보여줄 예정이며, 어메이저 O.X 퀴즈를 통해 루나솔라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어메이저의 라이브는 기존의 스트리밍과 달리 스타의 모습을 일방적으로 바라보는 형식의 라이브가 아닌 유저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양방향 라이브 서비스로, 게임 외적인 분야에서 정보 전달, 행동 및 관심 유도나 마케팅을 위한 게임의 룰과 사고방식을 접목시키는 것을 일컫는 말인 게이미피케이션이 가미된 특별한 강점을 앞세워 어메이저 차별화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어메이저와 루나솔라가 함께하는 할로윈파티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어메이저 앱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라이브 오픈 기념 무료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