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뚜기와 협업해 만든 ‘열려라 참깨라면’과 ‘진짬뽕만두’를 단독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열려라 참깨라면’은 라면 상품군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 ‘열라면’과 ‘참깨라면’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진짬뽕만두’는 돼지고기, 오징어, 양배추, 양파 등 진짬뽕라면에 들어가는 재료를 만두에 넣어 만든 제품이다.
롯데마트는 ‘오뚜기 열려라 참깨라면(4입)’을 2980원에, ‘오뚜기 진짬뽕 만두(396g*2)’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1천원 할인된 7480원에 판매한다.
이호철 롯데마트 가공식품팀장은 “최근 콜라보 상품의 인기에 발맞춰 맛과 재미를 더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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