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코트(KOTE)에서 팝업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그 비밀을 만나다`란 주제로, 11월 27일 금요일부터 12월6일 일요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유서 깊은 증류소 글렌버기, 밀튼더프, 글렌토커스에서 생산된 ‘발렌타인 싱글 몰트’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 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다.
이번 팝업 공간도 발렌타인의 오랜 전통과 최상의 품질, 그리고 새롭게 탄생한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은 숨길 수 없다는 점을 표현했다.
행사 장소 또한 깊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인사동 속 비밀스러운 공간, 코트(KOTE)로 선정했다. 현대 도심 속 전통이 살아 숨쉬는 숨겨진 공간에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비밀을 만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팝업 스페이스 내부는 디지털 인터랙티브 요소들로 전통과 컨템포러리함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졌다. 발렌타인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닌 위스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다.
특히 발렌타인은 이번 팝업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새로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제품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 곳에서 전세계에 소개된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6가지 모든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페이스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다. 평일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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