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워루키 알렉사(AleXa)가 데뷔 1년 만에 눈부신 성장세를 증명했다.
알렉사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DECOHERENCE(디코히런스)’을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Revolution(레볼루션)’을 통해 한층 더 무르익은 카리스마와 업그레이드된 무대 매너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알렉사가 활동 1년 새에 얻은 눈부신 성과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데뷔 싱글 ‘Bomb(밤)’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알렉사는 등장부터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여성 솔로 가수임이 믿기지 않는 독보적이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SF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영상미와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Bomb’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고 미국 빌보드, 영국 BBC 등 유력 매체에서 알렉사의 데뷔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Bomb’ 뮤직비디오는 무려 조회수 2000만 뷰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상승세를 탄 알렉사는 지난 3월 미국 대형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데뷔 4개월 만에 초고속 해외 진출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7월 18일 진행된 데뷔 첫 온택트 라이브 콘서트 ‘[CTRL + AleXa] ENTER the AleXa Universe’에서 유료 관객 6900명 이상을 동원하며 글로벌 메가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8월 열린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는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파워루키다운 진가를 입증하기도 했다.
데뷔 앨범 ‘Bomb’과 첫 번째 미니앨범 ‘Do or Die’, 최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Revolution’로 이어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케일의 3부작 뮤직비디오도 강렬하게 시선을 이끈다. 최고의 뮤직비디오 제작사이자 대한민국 최대 크리에이티브 집단 ‘쟈니브로스’가 제작에 나선 3부작 뮤직비디오는 알렉사의 강렬한 안무 퍼포먼스와 합쳐져 최고의 완성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Revolution’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알렉사는 매 앨범 거듭되는 도약과 성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눈에 띄는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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