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미국 시간으로 오늘 46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는데요. 증시 움직임부터 말씀해주시지요.
-美 증시, 대선 결과 염두한 장세로 전환
-장 초반, 제조업 PMI 등 경제지표 호조 상승
-나스닥, 대형 기술주 하락해 해석 놓고 분분
-CNBC FGI, 1주 전 45→어제 30→오늘 24
-코로나 확진자 수 10만명 육박, 재봉쇄 논란
-어느 후보 당선되더라도 경제 재봉쇄 불가피
-CNBC 등 더블딥 가능성 예상, FOMC 주목
Q.마침내 미국 시간으로 오늘 대선이 치러질 예정인데요. 결과가 나와봐야 하겠습니다만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어느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옵니까?
-작년 7월 출정식 이후, 바이든 후보 우세
-전국 지지율, 트럼프 43.7% vs 바이든 51.1%
-16년 대선 때는 힐러리 후보가 2%p 앞서
-주요 6개 경합주, 바이든 후보 3.2%p 앞서
-확보된 선거인단 수, 바이든 후보 ‘크게 앞서’
-폴리틱스, 바이든 216명 vs 트럼프 125명 확보
-바이든 후보 매직넘버, 54명 더 확보시 당선
Q.미국의 모든 금융시장이 바이든 당선을 겨냥한 움직임을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럴수록 트럼프 대통령이 급해지지 않겠습니까?
-트럼프 후보, 16년 대선처럼 막판 대역전 기대
-트럼프, 여론조사 결과 ‘무용론’과 ‘음모론’ 제기
-트럼프, 바이든 게이트로 ‘October Surprise’
-1차 대선 때 러시아 게이트 미해결, 역공 맞아
-우편 투표율 높아지자 대선 이후 도착분 ‘인정 불가’
-워싱턴 정가와 美 정치학자, 민주주의 위기 우려
Q.미국 대통령 선거는 선거와 관련된 새로운 용어들을 보면 그 결과를 알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용어들이 나오고 있습니까?
-바이든 관련 신조어, 당선 가능성에 ‘무게’
-blue wave / clean sweep / full house 등
-대통령, 상원, 하원 모두 민주당 ‘독식 의미’
-트럼프 관련 신조어, 대선 결과 불복 우려 발단
-red mirage, run-out 등의 용어 갈수록 확산
-대선 결과에 대한 불만족, 소요 사태 가능성
-지지자 폭력 불사, 트럼프 16% vs바이든 22%
Q.방금 언급해주신 것처럼 이번 대선에서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도 만만치 않은데요 오히려 이 점을 더 우려하는 시각도 높지 않습니까?
-간접선거, 11월 3일 선거인단을 뽑는 선거
-12월 19일 전후 선거인단 선거, 최종 확정
-선거인단 반란, 당락에는 결정되지 않아
-11월 3일, 실질적으로 차기 대통령 확정
-개표 완료 전, 승리 선언과 선거결과 불복종
-대법원으로 넘어가, 보수가 진보보다 많아
-그때까진 대통령 권한 유지, 이후 평민으로
Q.대선과 관련된 용어들이 혼탁한데요. 일부에서는 이번 대선 이후 미국이 바이든 국가와 트럼프 국가로 쪼개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美, ‘United States of America’ 국가 형태
-국가 설립 이래 ‘분리 독립’ 우려 항상 존재
-경제적으로도 분리 독립 움직임 ‘꾸준히 진행’
-연방세 등에 불만, 캘리포니아 분리 독립 요구
-트럼프,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 차별주의 불만
-경제적으로도 분리 독립 움직임 ‘꾸준히 진행’
-연방세 등에 불만, 캘리포니아 분리 독립 요구
-트럼프,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 차별주의 불만
-경제정책, 트럼프노믹스?바이든노믹스 무색
-反오바마노믹스 vs 오바마노믹스, 극단 대립
Q.증시 입장에서는 미국 대선 이후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불확실성 해소보다는 더 높아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까?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수 재확산 추세
-오히려 코로나 변종 속출로 더 복잡하게 전개
-미국도 임계점 도달, 대선 이후 통제력 상실
-대선 이후 美 경제, ‘재봉쇄’와 ‘더블딥’ 우려
-CNBC 자료
-3분기 33.1%→4분기 6%→1분기 5.4%→-3.8%
-Fed·ECB·IMF 책임자, 동시에 재정지원 촉구
-Volatility+Uncertainty+Complexity+Ambiguity
Q.우리 경제와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주느냐 하는 점인데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주주 양도차액 과세에 대한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지 않습니까?
-美 대선결과, 바이든 당선 때 ‘韓 경제’ 유리
-美 결과 불확실, 내년 1월까지 지속될 가능성
-韓 증시, 대주주 양도차 축소까지 겹치면 ‘최악’
-최악, 美 대선 결과 불확실+대주주 3억원 축소
-최상, 美 대선 바이든 당선+대주주 10억원 유지
-韓 증시, 대주주 양도차 축소까지 겹치면 ‘최악’
-최악, 美 대선 결과 불확실+대주주 3억원 축소
-최상, 美 대선 바이든 당선+대주주 10억원 유지
-‘美 대선결과 불확실+대주주 10억원 유지“ 조합
-10억원 유지, 文 정부 출범 이후 가장 잘한 정책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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