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 오창공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생산시설 폐쇄

입력 2020-11-05 08:06  



LG화학 청주 오창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시와 LG화학에 따르면 오창공장에서 근무하는 50대 A씨가 전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오한과 콧물 증세를 보이자 검체 검사를 받았다.
LG화학은 해당 공장을 폐쇄했다.
또한 보건 당국과 함께 A씨 가족, 동료 등 접촉자들을 파악, 자가 격리한 뒤 검체 검사를 벌이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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