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재단에 따르면 수료콘서트는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그 동안 각계의 리더들이 함께 수업하며 강의 듣고
개인 레슨으로 훈련하고 익혔던 기량을 발휘해 많은 관객의 열띤 환호와 격려의 박수를 받으며 아마츄어 성악가의 세계에 입문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원우들은 이날 한국예술문화재단의 산하기관인 대한성악가 협회에서 성악가 인증서와 디플로마를 받으며 한껏 고무된 광경들을 연출했다. 19기의 원우들은 공연에 앞서 처음으로 성악을 접하며 원우들과의 나눔과 노래를 배우다보니 어느덧 주어졌던 6개월간의 그 행복의 시간도 너무나 빨리 지나갔다고 했다. 앞으로도 이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고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19기에서는 ‘프로에스콤’의 신양주 회장이 한국예술문화재단에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국예술문화재단은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하되면 조만간 진행 될 예정이라고 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20기도 행복한 과정, 즐거운 과정, 힐링의 시간들을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람들을 갖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20기를 통해서 더 행복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노래로 나누고, 성악이 무엇인지, 왜 성악을 하면 좋은지, 성악을 하면 왜 건강해 지는지, 다가오는 2021년도 행복이 넘치는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며 이야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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