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호피폴라의 보컬 하현상이 신곡 `3108`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하현상은 6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3108`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시계, 태엽, 눈동자, 빛 등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가 연속으로 펼쳐져 눈길을 끈다.
다양한 컬러와 그래픽으로 음악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분위기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EDM 사운드에 하현상 특유의 미성이 더해져 듣는 순간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는다.
하현상은 10일 신곡 `3108`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신곡 `3108`은 전작 `Nostalgia`를 잇는 하현상만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으로, 호피폴라와는 또다른 하현상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준다.
또한 신곡 `3108 (3x10^8km/s)`에는 빛보다 더 빠르게 달려 과거의 너를 다시 만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한편, 하현상의 디지털 싱글 `3108`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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