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25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음식물자원화시설(퇴비공장)에서 무너진 철판 더미에 깔린 A(51)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은 A씨가 소화조 탱크를 해체하다가 옆에 쌓인 철판 더미가 무너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공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남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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