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지식산업센터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이 도입되며, 초역세권 입지 및 다양한 장점을 갖춰 호평 된다.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은 차량이 사무실이 있는 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각 층에서 제조된 물품을 편리하게 적제, 하역, 운반할 수 있어 효율적인 물류이동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넉넉한 주차장과 차량 접근성을 높인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돼 물류 관련 업종의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업무효율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벤처사업의 메카 G벨리에 건립될 예정으로, 도보 3분 거리에 직장인 출퇴근이 편한 1o7호선 환승역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자리해 최적의 업무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3단지 내 금천구 가산동 470-1번지에 들어선다. 5,081㎡의 대지에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261실 및 근린생활시설 22실 등 연면적 40,81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초석을 다진 상징적인 지역으로, 구로구 구로동과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지정돼 있다. 196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현재 1~3단지 1,981,552㎡에 약 117개의 지식산업단지가 공급돼 있다. 11,800여개의 정보/통신, 컴퓨터, 전기/전자, 지식산업 등 각종 IT산업 업체가 밀집된 첨단산업단지다.
가산디지털단지역(1o7호선 환승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뿐만 아니라 우수한 광역o쾌속 교통망을 갖춰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 등 가까운 도로망을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시흥대로 등 광역도로망에 진입하기가 수월하다. 차량으로 강남, 김포공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이다.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가까이에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착공했다.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까지 총 10.33km, 왕복 4차로를 지하화하는 공사로, 개통 시 약 5만대의 교통량 분산 효과가 기대된다. 지상 공간은 녹지공간 및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사업 역시 내년 4월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가산점), 롯데팩토리아울렛(가산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빅마켓(금천점), 홈플러스(금천점), 이마트(구로점) 등 대형유통시설도 반경 약 1km 거리에 들어서 있다.
반도건설이 서울에 공급하는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인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성남고등지구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업무공간으로 선보여진다. `반도 아이비밸리`만의 차별화된 상품력을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입주 시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제조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적용돼 물류 이동 편의가 우수하다. 또한, 최대 5.4m의 높은 층고와 층별 6개의 코너호실(기준층)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조망도 훌륭하다. 층별로 휴게실과 회의실이 갖춰질 예정으로, 입주사 직원들의 업무효율 증대도 기대된다.
반도건설 백운성 분양소장은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1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인데다가, 서울o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되는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부동산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금융 및 세제 혜택도 다양해 새로운 틈새시장에 투자하려는 기업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BYC 하이시티 C동 222호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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