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28일 FNC엔터테인먼트 및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피원하모니 첫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STAND OUT’의 타이틀곡 ‘SIREN’ 뮤직비디오가 6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피원하모니는 세계1위 뮤직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신진 아티스트 프로그램인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11월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미국 아마존 뮤직을 비롯해 야후재팬의 동영상 서비스 GYAO!, 중화권의 텐센트 등 다수의 글로벌 핵심 플랫폼에서 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담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다양한 버전으로 서비스하며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K팝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피원하모니의 데뷔곡 `SIREN`은 강렬한 어반 비트와 묵직한 신디사이저, 사이렌처럼 울려 퍼지는 중독성 있는 리프가 조화로운 힙합 댄스 곡으로, 피원하모니의 개성 있는 음색과 주체성을 담은 랩메이킹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들은 음악방송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인트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이다. 피원하모니(P1Harmony)라는 팀명은 플러스(Plus)와 숫자 1, 하모니(Harmony)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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