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전문업체 스위트북(대표 박배경)은 사진과 퍼즐을 결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의 포토퍼즐 신상품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즐은 옛날 감성의 상품이지만 어린이와 성인 마니아층으로부터 꾸준한 수요를 얻고 있다. 이에 스위트북은 고성능 퍼즐기계를 새로 도입하고 포토북 시스템을 적용해 소량 맞춤형 굿즈로서 포토퍼즐을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유아·어린이용 판퍼즐 4종과 어린이·성인용 직소퍼즐(Jigsaw Puzzle) 3종이다.
특히 어린이용 판퍼즐은 스위트북이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및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여 수집된 긍정적 피드백이 상품의 출시로 이어진 경우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직소퍼즐은 성인이나 매니아층이 주로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연예인 굿즈나 관광과 연계된 기념품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아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스위트북 관계자는 "퍼즐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의 기프트로 집콕 시기인 요즘 특히 인기가 높다. 특히 포토 퍼즐은 사진과 사랑을 담은 글이 있는 퍼즐을 맞춰보는 재미가 쏠쏠할 뿐만 아니라 퍼즐을 완성하면 예쁜 포토북 형태로 소장할 수 있어 어린이, 가족, 연인을 위한 이색적인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기업이나 기관에서도 홍보와 재미를 겸한 기프트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퍼즐 마니아들을 위한 관련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맞춤형 소량제작에 특화된 시스템의 강점을 살려 고객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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