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미국 시장 상황을 보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로나 백신 개발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그 움직임부터 말씀해주시지요.
-美 증시, 바이든 당선과 코로나 백신 개발
-코로나 수혜주와 피해주 간 주도종목 교체
-다우, 항공주·크루즈 등 콘택트주 ‘상승’
-나스닥, 줌인·아마존 등 언택트주 ‘하락’
-화이자 백신 성공적, 경쟁 바이오 종목 ‘타격’
-코로나 바이오와 바이든 바이오 종목 간 교체
-바이든 바이오, ESG(자연?환경?사회적가치) 종목
-화이자 선두, 경쟁 코로나 진단과 백신종목 타격
Q.그렇지만 오늘도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리스크가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같은데요. 새로운 포스트 대선 위험이 부각되고 있지 않습니까?
-트럼프, 남은 권력 동원 ‘자신 이익 극대화’
-조기 당선 선언, 우편투표 개표되면서 물거품
-대선 결과 불불종, 법원과 주지사 중심 반대
-포스트 대선, 남은 통치권력 이용 자신 정리
-포스트 대선, 反트럼프 인사 일제히 숙청
-에스퍼 이어 FBI와 CIA 국장, 엔소니 경질?
-바이든 인수인계 지장, 포스트 바이든 겨냥?
-공화당, 상원 다수당 차지…여전히 불확실해
Q.다수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바이든 당선인이, 그 많은 분야 중에서 왜 파리기후변화 협약에 가입하겠다고 가장 먼저 선언한 부분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기후변화시대
-생태적 대참사, 직면한 심각한 환경문제
-지구 10년마다 0.2°C 속도씩 빠르게 더워져
-앞으로는 더 빠른 속도로 지구 온난화 진행
-바이든, 기후환경협약 윤리적 문제로 인식
-”포스트 교토의정서 논의 앞당겨야” 강조
-회원국, 윤리적 의무로 다하겠다는 다짐 필요
Q.바이든 당선인가 파리기후변화 협약을 윤리적 문제로 인식해야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게 무슨 뜻입니까?
-바이든, 기후변화협약을 ‘윤리적 문제’로 강조
-취약한 계층일수록 기후변화 영향에 전면 노출
-환경문제 발생자, 시간과 공간 떨어져 인식부족
-바이든, 기후변화협약을 ‘윤리적 문제’로 강조
-올해 지구 환경, 이러한 특징 잘 보여줘
-최대 피해국, 온실가스(GHG) 가장 적게 배출국
-질병·가뭄·홍수·태풍에 의한 사망, 해수면 상승
-태풍, 농업 악영향·질병 다양화·식량 부족 등
Q.바이든 시대가 들어올 경우 각국과 기업들이 비상이 걸릴 것이라는 시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바이든 시대, 성장정책에서 ‘그린 성장’ 키워드
-기업, ‘그린 글로벌 스탠더드’ 맞추는 일 중요
-‘에너지 청정형’으로 생산구조 변화 ‘급선무’
-원자력·풍력 등으로 에너지원 다변화 필요
-각국, 오바마 정부 시절 추진했던 ‘정책 복귀’
-바이든, 오바마 정부시 ‘아폴로 프로젝트’ 재추진
-日 ’뉴 21세기 플랜‘, 韓 ’뉴딜 성장‘ 재추진 주목
Q.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문제를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가 가장 핵심이지 않습니까?
-이상 기후 주범, CO2 배출 화석연료 규제
-화석연료 규제, 자원 보유국 ‘강력한 반발’
-中, 자원 보유국에 대한 자금 지원 확대
-美·中 마찰, CO2 배출에 대한 귀책 논쟁
-美, 현 시점에서 CO2 가스 다발생국 규제
-中, 미국 등 CO2 발생국부터 ‘우선 책임’
-교토의정서와 포스트 교토의정서 지연 요인
Q.바이든 시대에는 기존의 에너지원이었던 화석연료보다 새로운 에너지원이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바이든, 청정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 높아질 듯
-바이오매스(Biomass) 에너지 자원에 대한 관심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이산화탄소(CO2)를 대체
-광합성 작용 등을 통해 저장된 태양 에너지 의미
-바이오매스, 세계 에너지 사용량의 8배 달해
-현재까지 농산물·삼림·해양식물 ‘일부 이용’
-기술개발,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무궁무진’ 예상
Q.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입니까?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부터라도 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韓, 기후협약 심각성과 바이오매스 ‘인식 부족’
-기후변화 협약, 중국보다 미국 입장에서 추진
-산림보고서,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5억7천만 톤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보유국과의 관계 개선
-최대 보유국, 인도네시아와의 협력관계 강화
-외국기업의 무분별한 자원개발, 부정적 여론
-벌채에만 주력하기보다 스타트업 플랜테이션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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