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1위의 국내 최대 투자은행인 미래에셋대우(006800)가 오후에 들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합으로 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후 1시 39분 현재 전일대비 5.08% 수준인 9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132.89% 수준인 290만4422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4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미래에셋대우 일봉 차트
13시 2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48만 주, 72,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미래에셋대우 이외에도 이마트(7.64%), 한국공항(11.85%), GV(6.32%), 한국테크놀로지(5.65%),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9.84%)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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