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국내은행 연체율 0.30%…전월말比 0.07%p↓

장슬기 기자

입력 2020-11-12 06:00  



신규 연체 발생액이 줄면서 국내 은행들의 건전성이 개선됐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9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0%로 전월말보다 0.07%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 기간 신규연체 발생액이 1,000억 원 감소했고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전월보다 1조7,000억 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차주별로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각각 0.20%포인트, 0.07%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대출은 0.28%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고 중소기업대출은 0.40%로 0.11%포인트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6%로 0.02%포인트 하락했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도 0.36%로 0.12%포인트 하락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