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D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신인 보이그룹 T1419의 제로(ZERO), 레오(LEO), 노아(NOA)가 비주얼 필름을 전격 공개했다.
13일 0시 T1419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로, 레오, 노아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제로와 레오, 노아는 몽환적 분위기와 흑백 필름 등 다채로운 콘셉트 속 특급 비주얼을 뽐냈다.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무표정한 얼굴로 카리스마를 드러내 데뷔 후 이들이 보여줄 매력에 기대를 높였다.
특히 앞서 공개된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Dracula)`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파격 콘셉트와 상반된 매력을 공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T1419의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제로, 레오, 노아와 건우, 키오, 온에 이어 오는 14일 시안, 케빈, 카이리의 비주얼 필름이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T1419는 본격 데뷔에 앞서 지난 6일 세계적인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G-STAR 2020)’의 타이틀송 ‘ROW’를 발매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Dracula)`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약 700만 뷰를 기록하며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파격적인 시도와 기획으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T1419는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특급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T1419는 데뷔에 앞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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