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난임 가족의 날" 을 맞이하여 한국 난임 가족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분당제일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백은찬 원장이 국회 부의장 상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한국 난임 가족 연합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난임 가족의 날 행사는 임신과 출산에 강한 의지가 있는 난임 부부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로상을 수상한 분당제일여성병원 산분인과 전문의 백은찬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신촌 세브란스병원, 삼성 제일병원 난임 및 습관성 유산 클리닉 특진 교수 및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교수직을 거쳐 현 연세의대 외래교수, 대한생식의학회 상임 이사와 현 분당제일여성병원 산부인과 난임 센터 원장직을 맡으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난임 가족들에게 30년 가까이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고 있다.
이번 공로상 수여에 백은찬 원장은 "난임은 혼자가 아닌 가족과 주변 분들, 또 사회가 같이 도와야 하는 함께 넘는 언덕과도 같다. 한국 가족 연합회의 슬로건처럼 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다 같이 끝까지 힘내셨으면 좋겠다. "라는 수상 메시지를 남겼다.
분당제일여성병원은 한국 난임 가족 연합회와 협력하여 난임 가족들을 위하여 후원하고 있으며, 난임 가족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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